향토문화유적소개 유창 선생과 그 후손들의 묘로 수량은 분묘2基, 면적은 석물6基이며 토지 510.6㎡(보호구역 18,790.6㎡)임. 신도비란 왕이나 2품 이상의 공신들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가까이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고려말·조선초의 유명한 문신인 유창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비가 서 있는 이 일대에는 유창의 묘와 그 자손들의 묘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우람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 비 외에도 여러 석조물들이 남아있어 당시의 석조미술과 묘제연구에 중요자료가 되고 있음.
향토문화유적소개 묘역 설명 : 이극배 선생과 그 후손들의 묘로 이극배의 묘는 연산군 1년(1495)에 조성된 것으로 부인 경주최씨와 쌍분이며, 묘 앞에는 묘비·상석·장명등(長明燈 :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등)이 있으며, 좌우로는 문인석·무인석이 각 2쌍씩 있음. 신도비(神道碑 :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연산군 2년(1496)에 세워졌는데, 비문은 명필가로 유명한 예조판서 겸 예문관 제학 신종호가 지은 것임.
향토문화유적소개 서울 암사동 유적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여년전에 우리의 조상인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 유적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의 최대 집단취락지임. 총 면적은 102,001㎡이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음. 주요시설로는 유적전시관 2동과, 움집 17기, 선사체험교실 1동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하여 박물관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계획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