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유적소개 이 정사가 있는 자리는 퇴계가 31세 때인 1531년부터 1566년까지 수시로 여러 제자들과 더불어 유거강학하고 특히 농암 이현보를 모시고 철쭉꽃이 만발한 음력 4월에 월란척촉회라는 문학동호회를 만들어 시문을 읊던 월란암 옛 터로 도학을 강론하던 도산학 발상지의 유서 깊은 곳이다
향토문화유적소개 허영정 남응원 정려비에는 조선조 1577년부터 1675년에 이르기까지의 정려과정이 새겨져 있다. 개수로 인해 당초 비문은 미상이나 비가 퇴락하자 1785년 이광정이 찬하고, 1788년에 개수하여 비각을 세웠다. 1948년 퇴락된 비를 후손이 재개수하였다.
향토문화유적소개 강당(講堂) 정면 5칸, 측면 2칸의 T자형 집으로 정문(正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소슬3문이다. 권구는 이현일(李玄逸)의 문인으로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고 사서육경(四書六經)을탐독하여 천문(天文) ·서복(筮卜) ·병가(兵家) ·주수(籌數) 등에 통달하고향리에 사창(社倉)을 창설하여 빈민을 구제하였다.
향토문화유적소개 강당(講堂) 정면 5칸, 측면 2칸의 T자형 집으로 정문(正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소슬3문이다. 권구는 이현일(李玄逸)의 문인으로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고 사서육경(四書六經)을탐독하여 천문(天文) ·서복(筮卜) ·병가(兵家) ·주수(籌數) 등에 통달하고향리에 사창(社倉)을 창설하여 빈민을 구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