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유적소개 영모문은 효자 김백렬의 효행을 남기기 위한 정려문이다. 경상도 관찰사 황철이 그 소문을 듣고 그 실정을 알고자 1909년에 이곳을 방문하여 자필로 표창하였다. 1925년 9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0월에 준공하였다. 영모문이 있는 거리를 효자문 삼거리로 부르고 있다.
향토문화유적소개 1959년 미조항 첨사 성윤문이 최영 장군의 진영, 명패, 장도가 들어 있는 장소에 한칸의 초당을 건립하고 최영 장군의 영정을 봉안했다. 사당은 팔작지붕 목조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부속물로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가 있으며 7기의 선정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