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는 엄마의 보물 상자 속에서 찾아낸 그림일기장을 들여다보며 엄마와 함께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1995년 8월, 엄마는 처음으로 언니와 단둘이 기차를 타고 외갓집에 간다. 기차역에 마중 나온 할아버지를 따라 외갓집 마당으로 들어서자, 강아지 세리가 반갑게 달려 나와 꼬리를 흔들어 준다. 그런 세리와 달리 외사촌 준일이와 준영이는 멀찍이 서서 쭈뼛거리기만 하는데…….
상품설명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 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
상품설명 100층짜리 집 시리즈 3권. 바다 속 100층짜리 집을 10층씩 내려가는 사이 각각 다른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그림만 살펴보아도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를 알 수 있다.
상품설명 제3회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구름 한 숟가락 ㄱㄴㄷ』이 출간되었다. 사각사각 그림책상은 비룡소가 2021년 새롭게 시작한 그림책상으로 사과를 한입 가득 베어 물었을 때 나는 소리 ‘사각사각’에서 느껴지는 신선하고 상큼한 이미지처럼,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주목하여 유아 그림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상품설명 꽃피는 봄날, 백희나의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나도 마법의 알사탕 먹고 싶다…”, “동동이의 알사탕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알사탕》을 읽은 독자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바람이 작가에게 영감이 되어, 독자에게 마법처럼, 선물처럼 돌아왔다.
상품설명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핵심 감정인, 기쁨이, 슬픔이, 까칠이, 버럭이, 소심이가 있다. 어느 날, 사춘기 알람이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고, 새로운 감정인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들어선다.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변화를 앞두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1~100까지 모두 예상하고 대비하려는 불안이!
상품설명 아래로 아래로 늪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가재, 잉어, 물자라, 우렁이, 우파루파, 물벼룩, 자라, 악어, 전기뱀장어 그리고 갓파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늪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상품설명 무더운 여름밤, 잠들기 전에 읽으면 더없이 좋은 책, 《달샤베트》가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날 밤, 보름달이 녹아내리고, 늑대 주민이 사는 아파트가 정전되는 가운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시원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름밤을 비추는 빛의 변화가 세심하게 돋보인다.
상품설명 이명애 작가는 우리 안에 숨어 있던 폭력성이 드러나는 순간을, 피구에 빗대어 그려 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누가 나보다 약하고 강한지 기민하게 판단해 공격하는 우리의 본능을. 내가 던진 공을 맞은 친구가 느낄 아픔을 짐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이 필사적으로 공을 던지게 한다.
상품설명 새들이 비행을 시도하지 않는 높이 5cm, 폭 10cm 미만의 작은 공간을 뜻하는 ‘5×10 규칙’을 모티프로 삼은 이번 작품은 도시의 인공 구조물에 부딪히는 새들에 주목한다. 일상의 작은 균열에서 시작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아가 오늘날의 위기를 걸머지는 데까지 이어지는 연대의 상상력을 보여 준다.
상품설명 모리스 라벨의 음악 '볼레로 Boléro'의 구성에 맞춰 아이의 춤과 같은 여정을 그린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이다. 책의 배경 음악이 되는 <볼레로>는 영화 음악감독이자 현재 이날치로 활동 중인 장영규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음악을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상품설명 세상에서 제일 쉬운 시리즈 6권.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부터 수준 높은 작품을 원하는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175개 작품을 수록한 종이접기 대백과이다. 도안이 어려운 과정은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수록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작품별 접는 방법과 횟수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여 작품을 고르기도 편하다.
상품설명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0층 짜리 건물의 10층씩을 오르며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다. 등장하는 10종류의 동물-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상품설명 열탕처럼 후~끈하고 냉탕처럼 시-원한 본격 목욕탕 판타지 그림책. 덕지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 길가에는 새로 생긴 스파랜드도 있지만, 엄마는 오늘도 변함없이 장수탕이다. 덕지는 엄마가 뭐라건 ‘일단 좀 놀아야겠다’며 냉탕으로 냉큼 달려간다.
상품설명 숲 속에 커다란 사과가 떨어지자 개미, 너구리, 사자와 같은 많은 동물들이 사과를 나눠 먹는다. 사각사각, 야금야금, 냠냠냠 등의 의성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아기들이 마음껏 봐도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고 책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아기들을 위해 둥근 모서리로 안전하게 제작한 그림책이다.
상품설명 펭귄 펭타는 여름이 되면 바닷가에서 맛있는 도넛을 만든다. 머리에 커다란 도넛을 쓰고 따끈따끈한 도넛을 만들면 고소한 냄새에 어느새 손님들이 트럭 앞으로 모여든다. 손님들은 저마다 펭타에게 특별한 도넛을 주문해요. 펭타가 만든 도넛은 모양은 이상하지만 저마다 개성 있고 맛은 최고였다.
상품설명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래서 뭐?”라고 하지는 못한다. 자기를 지지해 주는 친구 폴린이 있어야 간신히 “그,그,그래서 뭐?”라고 대꾸한다.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점점 용기를 내고 서로 배운다. 이제 자기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도 친구를 위해 함께 외쳐본다. “그래서 뭐!”
상품설명 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분리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동적인 한 통의 편지 같은 아름다운 윤여림 작가의 글과 따뜻하고 정겨운 안녕달 작가의 그림으로 빚어냈다.
상품설명 신나는 숨은그림찾기가 무려 3,000개 들어있다. 아쉬움 없이 넉넉한 분량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아이 혼자 놀아도 좋고, 가족과 친구와 머리 맞대고 놀기에도 좋은,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는 두뇌의 고른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상품설명 2001년 출간된 <생각을 모으는 사람>과 영어판 <The Collector of Thoughts>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영어판은 아이들이 영어 동화의 재미를 느끼고 아이들에게 영어의 올바른 교육을 돕기 위해 이야기 CD를 준비하고, 아이들의 발음 연습을 위해 페이지 별로 천천히 들어 볼 수 있는 Reading 파트도 구성했다.